다크 나이트 라이즈 리뷰
평점 : 9 / 10
감점 사유 : 전작 다크나이트가 넘사벽으로 작용
베인은 강력했으나, 조커보다는 약한건 사실
초 간단 리뷰 : " 베인은 강력하나 조커의 마성에는 약함. 너무 진지하고 긴 런닝타임이 지루 하지만, 어디까지나 전작에 비해서이지,
순수하게 이 작품 하나 만으로는 분명 대단한건 사실.
이 영화를 보기전에 배트맨 비긴즈 와 다크나이트는 보고 가는게 좋겠다 :
<크리토퍼 놀란표 배트맨의 시작>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의 시작이며, 다크나이트까지의 모든 배우들이 연결되고있다.
비긴즈가 2005년 작품이라 사실 나는 봤는데 불구하고,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 위를보니 실제로 배트맨을 포함한 고든형사,알프레드,폭스,레이첼 역할까지 동일 배우>
사실 라이즈에 중요한 스토리 중심 인물인 라스 알굴 이 나오는데,
그 시작이 배트맨 비긴즈이므로, 꼭 비긴즈를 봐야한다.
필자도 라이즈를 바탕으로 유추는 했지만,
베인부터 시작된 인물이 고담을 위험에 빠트리는 그 이유가 납득이 되지 않아서
비긴즈를 다시볼 예정이니, 꼭 비긴즈를 봐야 할 것 같다.
< 역대 최강의 배트맨 영화인 2008년도 다크나이트>
비긴즈 이후 3년 만에 다크나이트가 개봉되었다.
사실 비긴즈는 그 전까지만해도 배트맨 무비 매니아들만 좋아 할 수 있는 무비였다.
하. 지 . 만
다크나이트는 단편으로도 그 어떤 영화들과도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최고의 걸작임에 틀림없다.
포스터의 카피처럼 "최강의 적을 만나게 된다"
<한동안 저 카피가 맴돌았고, 히스레저가 재평가 받기 시작하기도 했다>
다크나이트에서는 조커를 빼고 생각할 수도없고, 심지어 배트맨이 묻힐 정도의 강력한 캐릭터였다.
암튼, 여기서는 라이즈와 연결되는 스토리로 하비덴트의 죽음과 배트맨이 사라지는 스토리가 있으므로
꼭, 라이즈를 보기전에 이 영화를 봐야한다.
사실 다크나이트는 그냥 봐라~ 봐도 또 봐라~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은 영화니까...
서론이 길었다.
드디어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되겠다.
<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시리즈가 끝이나는 거다>
<베인의 고담 복수의 시작을 알리는 저 장면.. 뛰는 선수가 아마도 우리가 잘 아는 "하인즈워드" 형님이다>
<베인은 사실 강력하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배트맨을 능가한다>
<실제로 배트맨을 1:1로 박살을 내버릴 정도로...>
< 머 이건그냥 배트맨이다>
< 부르스 웨인의 배트맨 슈트 보관함 정도되겠다. 그냥 옷걸이 걸지 않고..이렇게 보관하다니..>
<히스레저랑 닮지 않았나?? 보면서 흠칫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이 영화의 새로운 캐릭터 이자 크리스토 놀란 감독이 시리즈를 마무리 하며 다른 감독이 다시 배트맨을 만들 수 있도록 열쇠를 주는 캐릭터이다.
사실 이 캐릭터는 마지막에 반전을 가져다 주므로 더 이상 언급안할란다~>
<캣우먼 되시겠다. 앤 해서웨이 랑 미쉘파이퍼 중 누가 더 섹쉬할까??>
<1992년 배트맨 2의 미쉘파이퍼의 캣 우먼과 2012년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캐우먼 되시겠다.
솔직히 캣우먼은 미쉘파이퍼가 더 나은것 같다.
92년 작품의 캣우먼의 존재감이 더 컸고, 그 캐릭터의 특징도 훨씬 잘 나타낸 것 같다.>
여담으로... 룰라의 김지현씨의 캣츠아이는 92년도 캣우먼을 배껴놨다. 영상구해서 보시길 ㅋ
자,.....이제... 다크나이트 라이즈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하비덴트의 죽음이후 부터 영화는 시작한다.
내가 말할 줄거리는 딱 요기까지... 더 알필요 없다. 그담은 보면된다.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놀란 감독만의 배트맨을 표현한 것이 정확하다.
배트맨은 그존의 히어로 무비처럼 강력하고 마냥 쎄지 않다.
비긴즈 때 부터 그랬지만, 하나의 인간으로 고민하고 좌절하고 힘들어하는 모습과
강력한 적앞에 때론 무너지기도 한다.
어찌보면...
그냥 잘 짜여진 액션 영화를 배트맨이라는 소재를 썼을 뿐!!!
슈퍼맨, 엑스맨, 스파이터맨과는 완전히 다르다.
기존의 다크나이트보다는 솔직히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어찌보면 그 또한 전작이 너무 완벽하기 때문이 아닐까?
순수하게 이 작품 하나만 본다면, 액션, 스토리 모두 충분히 대단한 작품임에 틀림 없다고 생각한다.
다크 나이트에 거는 기대를 조금 접고 보는게 좋지 않을까?
이 영화의 줄거리는 언급할 필요가 없다.
이미 출발비디오 여행이든 어디는 많이 언급 했을것이고, 언제 줄거리 읽어보고 영화보는 사람 있나??
그냥 재미있어? 볼만해? 라고 묻는다면..
아직도 안봤냐?? 라고 이야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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