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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 라이즈 (비긴즈,다크나이트 포함)

영화

by 빽꾼 2012. 8. 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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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 라이즈 리뷰

평점 : 9 / 10 

감점 사유 : 전작 다크나이트가 넘사벽으로 작용

베인은 강력했으나, 조커보다는 약한건 사실


초 간단 리뷰 : " 베인은 강력하나 조커의 마성에는 약함. 너무 진지하고 긴 런닝타임이 지루 하지만, 어디까지나 전작에 비해서이지,

순수하게 이 작품 하나 만으로는 분명 대단한건 사실. 

이 영화를 보기전에 배트맨 비긴즈 와  다크나이트는 보고 가는게 좋겠다 :



<크리토퍼 놀란표 배트맨의 시작>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의 시작이며, 다크나이트까지의 모든 배우들이 연결되고있다.

비긴즈가 2005년 작품이라 사실 나는 봤는데 불구하고,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 위를보니 실제로 배트맨을 포함한 고든형사,알프레드,폭스,레이첼 역할까지 동일 배우>


사실 라이즈에 중요한 스토리 중심 인물인 라스 알굴 이 나오는데, 

그 시작이 배트맨 비긴즈이므로, 꼭 비긴즈를 봐야한다.

필자도 라이즈를 바탕으로 유추는 했지만, 

베인부터 시작된 인물이 고담을 위험에 빠트리는 그 이유가 납득이 되지 않아서

비긴즈를 다시볼 예정이니, 꼭 비긴즈를 봐야 할 것 같다.



< 역대 최강의 배트맨 영화인 2008년도 다크나이트>


비긴즈 이후 3년 만에 다크나이트가 개봉되었다.

사실 비긴즈는 그 전까지만해도 배트맨 무비 매니아들만 좋아 할 수 있는 무비였다.

하. 지 . 만

다크나이트는 단편으로도 그 어떤 영화들과도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최고의 걸작임에 틀림없다.

포스터의 카피처럼 "최강의 적을 만나게 된다"


<한동안 저 카피가 맴돌았고, 히스레저가 재평가 받기 시작하기도 했다>


다크나이트에서는 조커를 빼고 생각할 수도없고, 심지어 배트맨이 묻힐 정도의 강력한 캐릭터였다.

암튼, 여기서는 라이즈와 연결되는 스토리로 하비덴트의 죽음과 배트맨이 사라지는 스토리가 있으므로 

꼭, 라이즈를 보기전에 이 영화를 봐야한다.

사실 다크나이트는 그냥 봐라~ 봐도 또 봐라~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은 영화니까...



서론이 길었다.

드디어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되겠다.


<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시리즈가 끝이나는 거다>


<베인의 고담 복수의 시작을 알리는 저 장면.. 뛰는 선수가 아마도 우리가 잘 아는 "하인즈워드" 형님이다>


<베인은 사실 강력하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배트맨을 능가한다>

<실제로 배트맨을 1:1로 박살을 내버릴 정도로...>



< 머 이건그냥 배트맨이다>


< 부르스 웨인의 배트맨 슈트 보관함 정도되겠다. 그냥 옷걸이 걸지 않고..이렇게 보관하다니..>


<히스레저랑 닮지 않았나?? 보면서 흠칫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이 영화의 새로운 캐릭터 이자 크리스토 놀란 감독이 시리즈를 마무리 하며 다른 감독이 다시 배트맨을 만들 수 있도록 열쇠를 주는 캐릭터이다.

사실 이 캐릭터는 마지막에 반전을 가져다 주므로 더 이상 언급안할란다~>


<캣우먼 되시겠다. 앤 해서웨이 랑 미쉘파이퍼 중 누가 더 섹쉬할까??>


<1992년 배트맨 2의 미쉘파이퍼의 캣 우먼과 2012년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캐우먼 되시겠다.

솔직히 캣우먼은 미쉘파이퍼가 더 나은것 같다.

92년 작품의 캣우먼의 존재감이 더 컸고, 그 캐릭터의 특징도 훨씬 잘 나타낸 것 같다.>

여담으로... 룰라의 김지현씨의 캣츠아이는 92년도 캣우먼을 배껴놨다. 영상구해서 보시길 ㅋ


자,.....이제... 다크나이트 라이즈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하비덴트의 죽음이후 부터 영화는 시작한다. 

내가 말할 줄거리는 딱 요기까지... 더  알필요 없다. 그담은 보면된다.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놀란 감독만의 배트맨을 표현한 것이 정확하다. 

배트맨은 그존의 히어로 무비처럼 강력하고 마냥 쎄지 않다.

비긴즈 때 부터 그랬지만, 하나의 인간으로 고민하고 좌절하고 힘들어하는 모습과

강력한 적앞에 때론 무너지기도 한다.


어찌보면...

그냥 잘 짜여진 액션 영화를 배트맨이라는 소재를 썼을 뿐!!!

슈퍼맨, 엑스맨, 스파이터맨과는 완전히 다르다.

기존의 다크나이트보다는 솔직히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어찌보면 그 또한 전작이 너무 완벽하기 때문이 아닐까?


순수하게 이 작품 하나만 본다면, 액션, 스토리 모두 충분히 대단한 작품임에 틀림 없다고 생각한다.

다크 나이트에 거는 기대를 조금 접고 보는게 좋지 않을까?


이 영화의 줄거리는 언급할 필요가 없다.

이미 출발비디오 여행이든 어디는 많이 언급 했을것이고, 언제 줄거리 읽어보고 영화보는 사람 있나??

그냥 재미있어? 볼만해? 라고 묻는다면..


아직도 안봤냐?? 라고 이야기하겠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 (2012)

The Dark Knight Rises 
8.2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크리스찬 베일, 마이클 케인, 게리 올드만, 앤 해서웨이, 톰 하디
정보
액션, 범죄 | 미국, 영국 | 165 분 |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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