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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무원이다 감상 후기

영화

by 빽꾼 2012. 8. 5.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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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무원이다 리뷰

평점 : 5 / 10


감점사유 : 웃기지도..그렇다고 시사하는바도..별로없고..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이랄까? 임펙이 없다.



< 배우의 연기는 좋았다. 주연도 하시고~ >



< 홍대 락밴드를 만다는 장면...주인공 인생의 변화가 있겠지?>



< 밴드시작하게 되면서...공무원 셤 보듯 책으로 음악을 배우는중.....>



< 민원 전화에 응대도 잘하고...천상 공무원임을 보여준다>


줄거리는 대략이렇다.

평범한 마포구청 7급 공무원이자, 너무 잘 살고있는 주인공이 우연히 홍대락 밴드를 만나면서 겪는애피소드


근데, 여기서 이렇게 기대했을 것이다.


혹시 라디오스타처럼 일상에서 탈출하면서 음악을 통해 자신을 찾는 머 그런건가? 


비슷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웃긴것도 없지만..

쉘위 댄스나 라디오 스타처럼 평범함 셀러리맨이 새루운 분야에 도전하며 느끼는 인생의 성취감??


이런게...



없다!!!!


머 성취는 한것 처럼 보이나, 관객은 공감하지 못하고...


전반적으로 먼가를 보여줘야하는데 못보여주고..


그냥 현실에 안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현실의 한계만 보여준다...


차라리 한계를 보여주려면 처절하게 보여주지 그것도 아니고 애매하기만 할 뿐이다.


암튼 개인적으로는 시간도 좀 아깝다 싶을 정도의 영화라고 하겠다.


극장에 본다고 한다면... 말리고 싶다.


배우들의 연기가 문제가 아닌듯.. 스토리가 어중하다는게 의견...




나는 공무원이다 (2012)

Dangerously Excited 
6.6
감독
구자홍
출연
윤제문, 송하윤, 성준, 김희정, 서현정
정보
코미디, 드라마 | 한국 | 101 분 | 201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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