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무원이다 리뷰
평점 : 5 / 10
감점사유 : 웃기지도..그렇다고 시사하는바도..별로없고..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이랄까? 임펙이 없다.
< 배우의 연기는 좋았다. 주연도 하시고~ >
< 홍대 락밴드를 만다는 장면...주인공 인생의 변화가 있겠지?>
< 밴드시작하게 되면서...공무원 셤 보듯 책으로 음악을 배우는중.....>
< 민원 전화에 응대도 잘하고...천상 공무원임을 보여준다>
줄거리는 대략이렇다.
평범한 마포구청 7급 공무원이자, 너무 잘 살고있는 주인공이 우연히 홍대락 밴드를 만나면서 겪는애피소드
근데, 여기서 이렇게 기대했을 것이다.
혹시 라디오스타처럼 일상에서 탈출하면서 음악을 통해 자신을 찾는 머 그런건가?
비슷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웃긴것도 없지만..
쉘위 댄스나 라디오 스타처럼 평범함 셀러리맨이 새루운 분야에 도전하며 느끼는 인생의 성취감??
이런게...
없다!!!!
머 성취는 한것 처럼 보이나, 관객은 공감하지 못하고...
전반적으로 먼가를 보여줘야하는데 못보여주고..
그냥 현실에 안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현실의 한계만 보여준다...
차라리 한계를 보여주려면 처절하게 보여주지 그것도 아니고 애매하기만 할 뿐이다.
암튼 개인적으로는 시간도 좀 아깝다 싶을 정도의 영화라고 하겠다.
극장에 본다고 한다면... 말리고 싶다.
배우들의 연기가 문제가 아닌듯.. 스토리가 어중하다는게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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