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2차 접종 2주후

2차 접종 후 가장 힘들었던,
심장두근거림은 정확히 접종 10일이후  사라졌다.

이제 부작용은 끝났구나 했는데..
2주가 살짝 지난 후 부터
어지러움, 기운없음, 초조함
증상이 있다.

1차도 부작용이 3주이후에 사라져서
이것도 부작용인지,
그냥 날이 추워서 생기는 문제인지 모르겠다.

심각한 어지러움은 아니지만...
기운(활력)이 없고,
입 맛도 없고,
긴장된듯 초조함과
속도 불편허고 메쓰꺼움도 있다.

내일도 지속되면 병원에 가볼생각이다.
까마귀 날짜 배떨어진다고
백신접종 후 1개월 이상지나기 전까진
무리하지 않고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실제 회사 지인들도
1개월 이상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있다.

여전히 정부에선,
부작용에 대해 제대로
정보가 전달 되지 않는것 같다.

아마도 접종률을 위해
불필요한 불안을 해소 하고자 하겠지.

적어도
작은것부터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제대로 알리고
대응방안도 적극적으로 알렸으면 한다.